내년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교육·돌봄 프로그램의 질도 강화!
정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내년부터 '늘봄학교'가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된다. 올해 2학기 현재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82.4%인 약 29만 2000명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는 교육과 돌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교육부의 새로운 계획2025년까지 정부는 범부처 협업 사업에 108억 원을 편성하고, 16개 부처가 협력하여 총 80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약 5589학급에 공급될 계획이며, 지자체와 대학에는 212억 원이 투입되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도 개발될 예정이다. 구분예산(억원)프로그램 수학급 수범부처 협업108805589지자체·대학212150 이상6000 이상 전문 강사 양성과 프로그램 품질 향상교육부는 개인 강사에게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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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8.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