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극한의 연기 열정에 두 아들에게 유서까지?
배우 유준상이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여준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뮤지컬 '스윙 데이즈'에 출연 중인 유준상은 무대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된 상태에서도 끝까지 열연을 이어가다 결국 저체온증으로 구급차에 실려 간 적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그는 혼미한 정신 속에서 두 아들에게 유서와 같은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고 회상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유준상의 이야기를 듣던 탁재훈이 "아내 생각은 나지 않았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자, 그는 뜻밖의 질문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이와 함께 배우 정상훈은 자신만의 ‘가정의 평화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아내가 화가 날 때는 ‘강아지 모드’로 바뀌어 무조건 청소기를 들고 바쁘게 움직인다는 유쾌한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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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9.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