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년 창업자도 이제 햇살론유스를 받을 수 있어요! 최대 1,200만 원 저금리 지원 혜택
앞으로 창업한 지 1년이 채 안 된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정책 금융 상품인 햇살론유스를 통해 최대 1,200만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일 서민층 및 취약계층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햇살론유스 대출 대상이 오는 31일부터 확대된다고 발표했습니다.햇살론유스는 서민금융진흥원이 저소득 청년층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해온 정책 서민금융 상품입니다. 출시 후 현재까지 약 1조 3,197억 원 규모의 대출이 공급되었으며, 이를 통해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대학생, 미취업 청년, 사회초년생 등을 지원해 왔습니다.이제는 그동안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창업 초기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범위가 넓어집니..
정책정보
2024. 10. 3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