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부터 교육까지 다자녀 가구를 위한 든든한 지원 혜택 총정리
국내 최초로 자연임신으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 정책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1억 7000만 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 다자녀 가구를 위한 주요 지원 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출산 장려금 및 초기 지원금첫만남 이용권으로 첫째 아이는 200만 원, 둘째부터는 300만 원씩 지급되어 총 1,400만 원이 지원됩니다. 부모 급여는 만 11개월까지 아동 1인당 월 100만 원, 이후 만 23개월까지는 월 50만 원이 지급되며, 만 95개월까지는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2. 산후조리 및 아이돌봄 서비스다자녀 가정을 위한 산후조리 지원도 강화되었습니다. 최대 4명의 산후조리 도우미가 파견되어 최..
정책정보
2024. 10. 26. 14:48